코로나19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제주 여행을 다녀간
경기도 안산시 확진자와 관련해
도내 접촉자는 56명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안산시 확진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를
최종 56명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57명에서 호텔 직원이 1명 추가됐고
항공편 접촉자 2명이
해외로 출국하면서
56명으로 줄어들게 된 것입니다.
이들 56명은 현재 자가격리 중으로
오늘(2)부터 순차적으로 격리에서 해제될 예정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