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24회 제주디자인협회전
제주디자인협회의 스물네번째 전시가
모레(9일)까지
제주도 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립니다.
‘디자인, 다시, 바라던 바다!’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디자인 산업에 대한 회원들의 바람과
제주 바다에 대한 환경 문제들을 풀어낸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일시 : ~ 7월 9일, 장소 : 제주도문예회관 제2전시실)
2. 매계 영주십경전
민속자연사박물관의 두 번째 초청전시,
‘매계 영주십경전’이
오는 26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서예의 초서 명가인 김영선, 양상철, 정웅표 3명의
행초서 작품 31점이 공개됩니다.
(일시 : ~ 7월 26일, 장소 : 민속자연사박물관)
3. 섬의 그림자
현승의 화가의 개인전, ‘섬의 그림자’가
모레(9일)까지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관광지 제주의 이면과 사라져가는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일시 : ~ 7월 9일, 장소 :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전시실)
4. 김초은 글씨전 ‘사이 : between'
캘리그라피 작가 김초은의 세 번째 개인전이
오는 23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도자기와 종이 콜라쥬를 통해
글씨의 다원화를 선보인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일시 : ~ 7월 23일, 장소 : 심헌갤러리)
문화와 생활 조예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