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부터 도내 민간체육시설을 1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민간체육시설의 매출 증대를 돕고
도민들이 이용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이용료 할인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따라 다음주부터
체육회에 가맹된 볼링장이나 수영장,
헬스클럽, 탁구장 등 11개 업종의
민간체육시설 558곳에서
제주카드나 농협카드로 결제하면
이용료의 10%가 청구 할인됩니다.
한편 공공체육시설은
코로나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제한적으로 개방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