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교육정책 관심도 '지각 변동'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0.07.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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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에게 제주 교육 정책 중 관심있는 분야를 물었더니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을 가장 많이 선택했습니다.

코로나19로 학생 건강 관리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요. 지난해 고교체제 개편과 IB 등 교육 혁신을 위해 추진중인 정책은 상대적으로 후순위로 밀려났습니다.

자세한 소식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코로나19가 제주 교육정책에 대한 도민 관심도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여론 조사기관에 의뢰해 관심 있는 교육정책 분야를 조사한 결과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많았습니다.

고교 무상교육 등의 실시로 지난해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던 교육복지 분야는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이석문 교육감 취임후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고교체제 개편과 IB 등 교육혁신에 대한 관심은 후순위로 밀렸습니다.

사용하지 못한 교육예산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주교육희망지원금으로 지급한 것을 두고는 압도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학부모 뿐만 아니라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대상도 제주교육희망지원금 지급에 대해 66%가 긍정적으로 답했습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공교육 혁신을 위해 역점 추진중인 IB교육 확대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부정적인 평가를 크게 앞섰습니다.

이에 따라 고등학교에 이어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 IB도입을 확대하고 오는 9월 첫 고교 IB 신입생 모집에도 탄력이 예상됩니다.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가 제주교육 정책 판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제주도교육청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12일부터 닷새간 도내 19살 이상 8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5% 포인트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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