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도교육감협, 수능 난이도 조정 논의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0.07.07 16:40

코로나 사태로 올해 대입 전형에서
고등학교 3학년생들이
불리할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교육계가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모레(9일) 충청남도에서 총회를 열고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난이도 조정 등
고3 재학생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일부 입시전문가들은 수능 난이도를 완화할 경우
오히려 재수생들을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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