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째 '폭염주의보'…자외선 지수 '매우높음'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0.07.31 11:36

7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폭염주의보가 제주 산간과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 전역으로 확대된 가운데
낮 기온은 29에서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특히 자외선지수는 매우높음 수준을 보이고 있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낮 동안 산간과 동부와 남부 일부 지역에는
5에서 30mm 가량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구름 많고
오늘과 비슷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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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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