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의사회, 14일 파업 참여 결정…전공의 '고심'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08.04 16:08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해
전국 의료진들이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제주도의사회도 파업 참여를 결정했습니다.

도내 의사 1천 300여 명이 속한 제주도의사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료대학 설립 등
독단적인 의료 정책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 같은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대한의사협회 지침에 따라
오는 14일 전국 의사 총파업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도내 인턴이나 레지던트 같은 전공의 130여 명도
오는 7일 전국 파업에 동참할지 여부를
고심하는 것으로 전해지며
진료 차질과 의료 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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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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