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무사증 중단 6개월, 외국인 관광객 96% 급감
박승찬 PD | p2choin@kctvjeju.com
| 2020.08.06 11:07
무사증 입국제도 중단이 6개월째 이어지멍 제주를 는 외국인 관광객 수도 급감염수다.
제주관광협회가 는 거 보난, 무사증 제도를 중단 지난 2월 (4)일부떠 넘은 말장 제주를 은 외국인 관광객은 3만 (4)천 여 멩으로 넘은해 뜬 기간보다 96% 정도 줄엇젠 암수다.
경곡 지난 (4)월 제주를 방문 외국인 관광객은 천100여 멩벳기 안 되엿젠 염수다.
외국인 관광 활성화를 위영 지난 2002년 도입 무사증제도는 코로나19 확산세를 막젠 난 지난 2월부떠 한시적으로 중단엿수다.
[표준어] 무사증 중단 6개월, 외국인 관광객 96% 급감
무사증 입국제도 중단이 6개월째 이어지면서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수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무사증 제도를 중단한 지난 2월 4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3만 4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 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 4월의 경우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천100여 명에 불과했습니다.
외국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2년 도입된 무사증 제도는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지난 2월부터 한시적으로 중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