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오는 25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국립발레단 스페셜 갈라 공연을 진행합니다.

이번 공연은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국립발레단의 공익공연으로 8개 대표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대극장 좌석수의 20%인 160명으로 관람객 수를 제한하고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등 문화소외계층을 우선 초청할 계획입니다.

입장권은 내일(20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1인 2매, E티켓으로 선착순 배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