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골프장 직원 확진에 해당시설 폐쇄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0.08.21 11:06
제주지역 2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중문골프장 직원으로 확인되면서 해당 골프장의 모든 시설이 폐쇄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현재 중문골프장의 운영을 중단했으며 홈페이지와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예약자에게 현재 상황을 통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중문골프장에서 근무했던 직원이 어제(20일)까지 정상적으로 근무했었던 만큼 CCTV 등을 통해 접촉자를 찾는 등 현장 역학조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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