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시(漢詩)의 여운
소암기념관의 소장품전, ‘한시의 여운’전이 모레부터 11월 8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소암 현중화 선생이 유학자, 승려, 중국의 문인 등 옛 선인들의 글을 사용한 작품 30여 점이 소개됩니다.
(일시 : 9월 4일 ~ 11월 8일, 장소 : 소암기념관)
2.‘우리의 아시아’
국제 봉사활동 프로젝트팀 답엘에스가 이달 30일까지 '우리의 아시아’전을 온라인전시 홈페이지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방글라데시와 인도, 네팔 등 남아시아를 오가며 기록해온 다양한 사진들이 공개됩니다.
(일시 : ~ 9월 30일, 장소 : 온라인 전시 홈페이지(amaderasia.org))
3. 너의 녹턴, 나의 세레나데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의 소장품전, ‘너의 녹턴, 나의 세레나데’가 다음달 2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술관 소장품 가운데 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 30여 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 ~ 10월 2일, 장소 : 기당미술관)
4. 내가 나방이다
백주순 작가의 개인전이 다음달 3일까지 제주시 팩토리소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포와 혐오의 대상인 ‘벌레와 나방’을 주제로 한 다양한 판화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일시 : ~ 10월 3일, 장소 : 팩토리소란)
문화와 생활 조예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