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시(漢詩)의 여운
소암기념관의 소장품전, ‘한시의 여운’전이 11월 8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소암 현중화 선생이 유학자, 승려, 중국의 문인 등 옛 선인들의 글을 사용한 작품 30여 점이 소개됩니다.
(일시 : 9월 4일 ~ 11월 8일, 장소 : 소암기념관)
2. 아시아의 풍경
제주출신 사진가 고 김수남 작가의 사진기획전 ‘아시아의 풍경’이 11월 22일까지 산지천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태국 등 샤먼술례에 나서면서 포착한 자연풍경이 선보입니다.
(일시 : ~ 11월 22일, 장소 : 산지천갤러리)
3. 바당 - 꽃에 물들다
서양화가 고순철 작가의 일곱번째 개인전이 내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내 갤러리 ICC JEJU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바다-꽃에 물들다'를 주제로 제주인들의 삶과 정신을 염생식물로 표현한 회화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일시 : ~ 9월 5일, 장소 : 갤러리 ICC JEJU)
4. 내가 나방이다
백주순 작가의 개인전이 다음달 3일까지 제주시 팩토리소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포와 혐오의 대상인 ‘벌레와 나방’을 주제로 한 다양한 판화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일시 : ~ 10월 3일, 장소 : 팩토리소란)
문화와 생활 조예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