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탐라문화제와 연계한 국제사진교류전이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돌문화공원 오백장군 갤러리와 김창열미술관에서 열립니다.
한국예총제주도연합회와 한국사진작가협회제주도지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는
문석채와 김은미 등 제주 유망 사진작가를 비롯해
20여 개국 40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 150점이 선보입니다.
특히 세계 각국의 사진작가들이 저마다의 시각에서
코로나 대유행의 풍경을 담아낸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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