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곶, 곳, 곧 : 일곱 개의 방
옛 폐교를 개조한 문화예술공간 예술곶 산양의 첫 기획전 '일곱개의 방'이 다음달 4일까지 제주시 예술곶 산양과 산지천갤러리 두곳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입주작가 7명의 기존 작품과 함께 산양과 제주를 모티브로 한 회화와 미디어, 설치 작품 등이 소개됩니다.
(일시 : ~ 10월 4일, 장소 : 예술곶 산양, 산지천갤러리)
2. 섬은 상징이 되고 상징은 섬이 된다
자우녕 작가의 개인전, ‘섬은 상징이 되고 상징은 섬이 된다’가 내일(12일)까지 우도 창작스튜디오 갤러리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섬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10여 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시 : ~ 9월 12일, 장소 : 우도창작스튜디오 갤러리)
3. 하얀도자기
고용석 작가의 15번째 도예전, ‘하얀도자기’가 오는 29일까지 돌담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통 조선백자 양식 중 하나인 달항아리 작품 10여 점이 공개됩니다.
(일시 : ~ 9월 29일, 장소 : 돌담갤러리)
4. 브로카의 정원
고닥작가의 개인전, ‘브로카의 정원’이 오는 15일까지 제주시 새탕라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 출신 예술인 귀환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언어 사용과 관련된 이미지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일시 : ~ 9월 15일, 장소 : 새탕라움)
문화와 생활 조예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