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형태의 제주학진흥원 설립 타당"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0.09.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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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현재 제주학연구센터를 재단으로 독립전환하기 위해 제주학진흥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방안은 타당하다는 용역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제주학진흥원 설립 타당성 검토용역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진흥원 설립으로 제주 문화유산의 가치와 품격을 격상하고 관련 연구를 통해 생성된 자원으로 6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을 기대했습니다.

또 다른 산업 대비 부가가치 유발효과와 고용유발 효과가 높을 것이며 제주학 관련 기본연구를 민간기업과 공동 연구 협업을 통한다면 재정 또는 예산절감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현재 제주학연구센터는 제주연구원 정책사업단 산하 기구로 편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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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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