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품을 전달합니다.
제주시는 오는 29일까지 사회복지시설 90개소를 찾아 3천 만 원 상당의 제주상품권을 전하고 저소득가정 1만 6천 가구에도 위문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한편 올해도 익명의 독지가가 10kg짜리 백미 1천 포대를 제주시에 기증하는 등 20년째 후원하고 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등에서도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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