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로
문을 닫았던 제주면세점들이
다음달부터 영업을 재개할 전망입니다.
롯데면세점은 다음달 5일 임시 휴업중인
제주 시내면세점을 부분 재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제주-중국 노선이 일부 회복되는 등
국제선 운항이
일부 재개된데 따른 결정입니다.
다만 영업시간은 오후 4시간 정도로 조정하고
전체 브랜드 가운데 10% 정도만 문을 열 예정입니다.
신라호텔면세점 역시
다음달 5일부터 면세점 영업을 부분 재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