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오는 11월까지
읍면동 클린하우스에 대한 전기 안전진단을 실시합니다.
제주시는 이를 위해
전기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의뢰해 설비계통과 운영상태,
절연과 배선 등을 점검해
전기로 인한 화재와 감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이 외에도 도색과 비가림시설 설치, 시설보수 등
쾌적한 폐기물 배출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제주시 지역에는 723곳에 클린하우스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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