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시장, "시청사 건립 예정대로 추진"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0.09.2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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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이
막대한 재정 투입 논란이 일고 있는
제주시청사 건립 계획에 대해
예정대로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동우 시장은 오늘(28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올해 안으로 제주시청사 공유재산 계획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설계 예산을 반영해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730억 원에 이르는 재원을 청사 건립에 투입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해 안 시장은
본격적인 예산이 들어가는 시기는
2년 뒤인 2022년부터라며
그 전까지는 설계 예산 정도만 반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표적 갈등 현안인
제주시 지하상가 횡단보도 설립 계획은
제주시가 최근 마련한 대안을
상인회 등 이해관계자들이 수용할 경우 진행하겠다며
유보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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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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