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 양지공원 사전예약제 분산 효과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0.09.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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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을 위해 도입한 양지공원의 사전예약제가 추모객 분산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추석연휴기간에 양지공원 3개 봉안당을 대상으로 하루 세차례, 한번에 100가족까지만 입장을 허용하는 총량사전예약제를 시행했습니다.

지금까지 추석 당일에만 추모객이 몰렸으나 이번 접수결과 추석 당일 70%의 예약률을 보인 가운데 전날인 내일(30일) 36%, 추석 다음날인 2일 43%, 3일에도 7%를 보여 분산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설날이나 윤달기간에도 총량 사전 예약제 시행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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