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서 물질하던 70대 해녀 숨져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0.09.29 16:17
오늘(29일) 오후 1시 5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해안가에서 79살의 해녀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해녀는 동료에 의해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물질을 하던 도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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