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 사유지' 매수 실적 해마다 감소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10.17 10:21

각종 개발사업으로부터 곶자왈을 보전하기 위해
곶자왈 사유지 매수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실적은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산림청에 따르면,
곶자왈 사유림 매수 목표 대비 달성률은
2015년 50.9%로 정점을 찍은 뒤
해마다 감소해
지난해에는 1%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전체 매수 목표 270 헥타아르 가운데
39%인 105.6 헥타아르만 매입된 것입니다.

산림청은
지가 상승으로 매입 단가가 급증하고 있지만
확보된 예산은 매년 고정돼 있어
매수에 어려움이 따른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자사진
조승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