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직원들을 첫 출근시키며 노형동 드림타워 개장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오늘(19일) 객실과 식음, 조리부문 신규 직원 200여 명을 출근시키고 실무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오는 26일에는 800명, 다음달 700명을 추가 출근시킬 예정입니다.
드림타워는 현재 대기중인 준공허가가 나오면 사용 승인에 이어 호텔등급 판정, 카지노 변경 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빠르면 다음달, 늦어도 12월 초에는 개장한다는 계획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