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 "동물테마파크 지역사회 영향 신중히 결정"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0.10.20 16:13
원희룡 지사가 동물테마파크 사업 허가 여부에 대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20일) 제주도를 상대로 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동물테마파크 사업은 주민 갈등이 심하고 맹수를 관광용으로 들여오는 계획 역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상황을 감안할 때 적절한 것인지
근본적인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환경영향평가 여부를 떠나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제주 환경과 미래 가치에 부합하는 것인지 종합적으로 판단해 조만간 결론을 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감염병지원단장이 대표로 있는 단체가 코로나 2차 유행을 촉발시킨 815 집회 참석을 독려한 것과 관련해 원 지사는 정확한 사실 관계를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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