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유의 정원 - 눈부신 봄날
공필화가 이미선 작가 초대전이 다음달(11월) 10일까지 갤러리ICC제주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치유와 봄을 주제로 작가가 제주 풍광을 비단에 위에 그려낸 작품 40여 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 11월 10일, 장소: 갤러리ICC제주)
2. 미디어 유토피아전
제주국제평화센터가 오는 30일부터 12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미디어 유토피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세대와 계층, 이념 간의 갈등을 뮤직비디오로 표현하는 등 다채널 영상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시: 10월 30일 ~ 12월 30일, 장소: 제주국제평화센터)
3. 1948제주, 여순을 보다
1948년 여순 사건을 다룬 전시회가 다음달(11월) 4일까지 '포지션 민'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 4.3과 여순 사건이 동시대의 역사적 서사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당시 종군 기자였던 칼 마이던스가 남긴 자료와, 현재와 당시 모습을 비교한 사진과 영상 등으로 구성됩니다.
(일시 : ~ 11월 4일, 장소 : 포지션 민)
4. ‘茶多益善(다다익선)’
김수현 작가의 도예전 '다다익선'이 모레(24일)부터 다음달(11월) 5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분청사기 작품 뿐 아니라 제주토를 혼합해 만든 사발이나 화병 등 10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시: 10월 24일 ~ 11월 5일, 장소: 심헌갤러리)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