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대법원, '경관 사유화' 부영호텔 건축 반려 '정당'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0.10.22 09:45
경관 사유화 논란이 뒈여난 부영호텔 건립 사업에 대 소송에서 대법원이 제주도 손을 들어줫젠 염수다.

대법원은 부영그룹이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 부영호텔 건축허가 반려 처분 취소 소송 등 두 건에 대영 딱 기각 결정을 엿수다.

법원은 제주도가 호텔 건축 허가 신청을 반려 건 정당곡 중대 공익상 필요가 인정뒈엄젠 멍 부영주택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아년 거마씸.

부영주택은 지난 2016년 주상절리 해안에 호텔 늬 개 동을 신축 계획이라나신디 대법원에서 최종 불허여부난 실상 사업 추진이 어려와졋수다.



[표준어] 대법원, '경관 사유화' 부영호텔 건축 반려 '정당'

경관 사유화 논란이 일었던 부영호텔 건립 사업에 대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최종 제주도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대법원은 부영그룹이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부영호텔 건축허가 반려 처분 취소 소송 등 2건에 대해 모두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법원은 제주도가 호텔 건축 허가 신청을 반려한 것은 정당하고 중대한 공익상 필요가 인정된다며 부영주택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부영주택은 지난 2016년 주상절리 해안에 호텔 4개동을 신축할 계획이었지만 대법원의 최종 불허 판단으로 사업 추진이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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