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곶자왈 매수 실적 해마다 줄어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0.10.22 09:52
하간 개발 사업으로부떠 곶자왈을 보전기 위영 곶자왈 사유지 매수 사업이 추진뒈염신디, 실적은 경 좋지 아년 모냥입디다.

제주도광 산림청이 는 거 보난, 곶자왈 사유림 매수 목표 대비 달성률은 2015년에 50.9%라나신디 해마다 감소연 넘은핸 1%에도 미치지 못엿젠 염수다.

경난 전체 매수 목표 270 헥타아르 가운디 39%인 105.6 헥타아르만 현재 매입뒈엿젠 암수다.

산림청은 지가 상승으로 매입 단가가 급증염신디 확보된 예산은 매년 고정뒈여부난 매수에 에려움을 저끄는 거 닮읍데다.



[표준어] 곶자왈 매수 실적 해마다 줄어

각종 개발사업으로부터 곶자왈을 보전하기 위해 곶자왈 사유지 매수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실적은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산림청에 따르면, 곶자왈 사유림 매수 목표 대비 달성률은 2015년 50.9%로 정점을 찍은 뒤 해마다 감소해 지난해에는 1%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전체 매수 목표 270 헥타아르 가운데 39%인 105.6 헥타아르만 매입된 것입니다.

산림청은 지가 상승으로 매입 단가가 급증하고 있지만 확보된 예산은 매년 고정돼 있어 매수에 어려움이 따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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