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저소득층과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풍수해 보험 비용을 지원합니다.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는 풍수해 보험료 일체를,
도서지역 상습침수지역과
재난위험지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는
보험료 절반을 3년 동안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풍수해 보험은
태풍, 홍수, 강풍, 호우 등으로 인한
주택 등 시설물 파손 피해에 대한 보험으로
올해까지 제주시 지역 5천 가구 가량이 가입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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