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공공체육시설이 제한적으로 개방됨에 따라 전지훈련도 재개됩니다.
제주도는 초.중.고교 엘리트 선수와 일반부, 프로팀에 한해 실외는 최대 100명, 실내 50명까지 도내 전지훈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전지훈련팀은 출입명부를 기록하고 손 소독과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시설 이용이 제한됩니다.
제주도는 자체 방역계획과 건강확인서 등을 첨부받아 전지훈련 예약을 접수할 계획입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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