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찬란한 시간
김연숙 작가의 개인전이 다음달(11월) 6일까지 아트인 명도암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찬란한 시간'을 주제로 꽃과 해를 소재로 한 회화작품 20여 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 11월 6일, 장소: 아트인 명도암)
2. 제3자의 기호: 비(雨)
제주 미술가 김강훈의 개인전 '제3자의 기호: 비'가 다음달(11월) 13일까지 돌담갤러리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의 바다와, 밤, 비 같은 풍경을 통해 인간을 자연 속 존재로 들여다볼 수 있는 유화작품이 소개됩니다.
(일시: ~ 11월 13일, 장소: 돌담갤러리)
3. 꽃이 지고 꽃이 핀다
창작 연극 '꽃이 지고 꽃이 핀다'가 내일(30일)과 모레(31일) 저녁 8시 요이땅삐삐 뒷마당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공연은 '로컬매거진 사름(sarm)'에서 인터뷰로 수집한 지역 주민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일시: 10월 30일 ~ 31일, 장소: 요이땅삐삐)
4. ‘茶多益善(다다익선)’
김수현 작가의 도예전 '다다익선'이 다음달(11월) 5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분청사기 작품 뿐 아니라 제주토를 혼합해 만든 사발이나 화병 등 10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시: ~ 11월 5일, 장소: 심헌갤러리)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