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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0.10.30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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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모아 소개해드리는 순서 픽입니다.

2020 제주올레걷기축제가 개막했습니다.

매년 많은 분들이 참여하던 축첸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코스별로 15명 씩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축제에 참여한 누리꾼들은 참가하지 못한 사람들도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따로 함께 올레', '올레걷기 축제' 이런 해시태그를 달며 일명 태그라이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복을 입은 참가자와 올레코스를 완주한 반려견, 재미있는 점프샷까지!

축제 참가자들은 이렇게 자신의 SNS에 태그와 함께 각종 인증샷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주도 훈훈한 소식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0년 동안 모은 5천만 원을 모교에 기부한 김유순 할머니 이야긴데요.

'날품 팔아 시 쓰는 유순 언니'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은 자신의 책을 통해 이분을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할머니는 클린하우스 공공근로 등을 통해 번 돈으로 장학금을 모아 최근 자신의 모교인 서귀포여중에 쾌척했다고 합니다.

1989년 등단해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시를 써온 김 할머니는 유년시절엔 고등학교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식모살이를 통해 돈을 벌어야했다고 합니다.

이전에도 모교인 신성여고에 1300만원을 기부했고 국민연금을 모아 4300권의 책을 구입해 전달했다고 합니다.

홀로 고단한 삶을 살면서도 모교에 장학금을 쾌척한 김 할머니에게 누리꾼들은 건강하시라, 본받겠다 이런 아름다운 댓글들을 남겨주셨습니다.

남을 위해 사시는 분 또 있죠.

그중에서도 제주로를 위해 사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이야기도 전해드리겠습니다.

원지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옳지 않다며 멈추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국민들이 원하는 지역에 새 아파트를 공급하지 않고 대출을 막아서 번듯한 맞벌이 부부도 '서울'에서는 집 구하기가 힘들다,

세금을 올려 시장을 붕괴시켜 청년들이 울부짖고 있다 당장 지금의 부동산 정책을 멈추라고 한건데요.

노태우의 200만호 건설과 이명박의 뉴타운이 집값을 안정시켰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제주도의 상황은 어떨까요.

아파트와 단독주택, 연립주택까지 모든 집값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고 미분양도 줄어들지 않고 있고 빈집은 4년 만에 2배로 늘었났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정작 원지사가 걱정하던 서울 청년 말고 제주도의 청년들의 주택소유율은 조금씩 하락하고 있고 무주택 청년가구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도 청년들의 상황도 썩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 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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