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움츠러들었던 문화예술 행사가 이달부터 재개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문화에술재단은 침체된 문화예술인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행사대행 업체의 동반 상생을 위해 이달부터 연말까지 5억 5천여 만원 예산을 들여 23개 예술단체의 공연과 전시를 지원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제주형 특별방역 조치에 따라 실내 50명, 실외 100명 규모에서 직접 관람이 가능하며 제주문화예술재단 유튜브와 KCTV 제주방송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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