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정부 예산안 심사 앞두고 국비 반영·증액 요구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11.20 17:04

내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사를 앞둔 가운데
제주도가 국비 확보를 위한 절충에 나서고 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
정성호 국회 예결위원장과 추경호 예결위 간사,
위성곤 의원 등과 만나
제주도 국비 예산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제주도는
4.3 복합센터 건립 예산 11억 원을 비롯해
강정 정수장 현대화 56억 원,
서부 하수관로 정비사업 71억 원,
전기차 충전서비스 규제자유특구 31억 원 등을
반영 또는 증액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내년 정부 예산안은 오는 30일까지 예결위 심사를 거쳐
다음달 2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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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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