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이통장협 "무리한 연수, 제주도민께 사과"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0.12.04 16:59

코로나 사태 속에
제주에서의 무리한 연수로
제주도민 7명의 확진자를 발생케 한 진주시 이통장협의회가
오늘 진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민에게 사과한다며 집행부 전원 사퇴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전국적으로 지역감염 확산 추세가 이어지면서
진주시로부터
올해 연수를 취소해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지만 강행했고
안일한 생각으로
확진자가 속출해 고통과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사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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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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