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균 의원, "하나로마트 가맹점 기준 불합리"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0.12.04 17:12

최근 제주도의회 상임위원회에서
내년 지역화폐 발행비의 대거 삭감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강성균 의원이 보도자료를 내고
농축협하나로마트를
단순히 매출액을 기준으로
가맹점에서 제외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로 인해 오히려
주민 갈등이 우려된다며 개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내년 예산심사에서
지역화폐 발행 예산 30억 원 가운데 20억 원을 삭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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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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