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옛 주정공장 터에 삼역사기념관 건립 추진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1.01.07 11:26
삼 당시 민간인 수용소로 사용헤난 제주시 건입동 옛 주정공장 터에 역사기념관이 건립뒐 거렌 염수다.

제주도는 올히 국비 지원이 최종 확정뒈엿렌 멍, 2단계 사업인 역사기념관 건립을 추진켄 암수다.

역사기념관 건립에는 딱영 2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디양, 건축설계 공모를 거쳥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염수다.

경곡 제주도는 넘은해 1단계 사업으로 삼을 상징는 조형물광 위령제단 등을 설치엿수다.



[표준어] 옛 주정공장 터에 4·3 역사기념관 건립 추진

4.3 당시 민간인 수용소로 사용됐던 제주시 건입동 옛 주정공장 터에 역사기념관 건립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국비 지원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2단계 사업인 역사기념관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역사기념관 건립에는 29억원이 투입되며 건축설계 공모를 거쳐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1단계 사업으로 4.3을 상징하는 조형물과 위령제단 등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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