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광기구, '제주 관광지 혼잡도 서비스' 소개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21.01.13 17:43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개발한 '실시간 관광지 혼잡도 분석서비스'가 유엔 세계관광기구에 모범사례로 소개됐습니다.
이 서비스는 통신사의 기지국 데이터를 활용해 도민과 관광객들의 성별, 연령별 지역 분포를 5분 단위로 업데이트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엔 세계관광기구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관광지 혼잡도를 알림으로써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효과적인 시도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