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과 대치' 일본 조사선 퇴거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1.01.13 18:03

제주 남동쪽 해역에 들어와
제주 해경과 대치를 벌이던 일본 해양 조사선이 퇴거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그제부터 허가 없이
서귀포 남동쪽 130km 해상에 들어와
측량조사를 벌이던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측량선이
어제(12일) 오후 4시 반 쯤
우리측 해역을 벗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일본 해상보안청이
다음달까지 조사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제주 해경은
감시 활동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기자사진
문수희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