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센터 방문자, 안심코드 악용 우려…기능 보완"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1.01.1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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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J 열방센터 방문자들이 방문 사실을 숨기기 위해 인증 절차를 악용한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제주 방역당국이 보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열방센터 방문자들이 QR코드 이미지만으로 다른 장소를 방문했다고 거짓 인증한다는 우려에 대해 제주안심코드가 인증에 편리성이 있는 반면 장소를 이동했을 때의 문제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이 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GPS 기능을 보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제주안심코드를 악용해 현재 있는 위치와 다른 곳을 인증할 경우 법적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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