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감귤값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시장가격 안정을 위한 대책을 집중 추진합니다.
특히
설 명절 전까지
대부분의 수확이 이뤄지고 출하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한파로 언피해를 입은 감귤을 철저히 선별 출하해
저급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점검을 강화합니다.
또 대과상품의 시장격리와
온오프라인을 통한
판촉 확대를 대대적으로 전개합니다.
한 때 5kg 한상자의 경락가격이 5천원대에 머물렀던 제주감귤은
새해 들어
9천원대까지 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