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구상낭 생존율 높이는 토종 미생물 발견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1.02.18 11:06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멜종 위기종 구상낭 생존율을 높이는 토종 미생물이 처음 발견뒈엿수다.

국립산림과학원은 한락산에서 우리나라 환경에 적응는 토종 '균근균'을 최초로 발견연 이를 분리, 배양는디 성공엿젠 암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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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디 한라산 구상낭은 환경벤화 등으로 33%가 랑 죽언 지난 2011년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위기종으로 분류엿수다.



[표준어] 구상나무 생존율 높이는 토종 미생물 발견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멸종위기종 구상나무의 생존율을 높이는 토종 미생물이 최초로 발견됐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한라산에서 우리나라 환경에 적응한 토종 '균근균'을 최초로 발견하고, 이를 분리.배양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미생물을 1년생 구상나무 묘목에 접종한 결과 생존율이 평균 97%로 접종하지 않은 나무보다 1.5배 높았습니다.

구상나무는 환경변화 등으로 33%가 고사했으며 지난 2011년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위기종으로 분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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