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브리핑] 제주에서도 호가 조작 있었나?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1.02.23 14:19
영상닫기
제주에서도 "아파트값 띄우기 시도"가 있었을까?

지난해 전국에서 거래된 85만 건의 아파트 매매를 분석한 결과 전체의 4.4%, 4만 건 가깝게 거래가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소된 거래 가운데 31.9%는 당시 최고가로 등록된 경우였습니다.

이런 의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바로 '호가 띄우기',입니다.

그럼 제주는 어땠을까?

제주는 취소된 거래 중 최고가 비중이 더 높았습니다.

무려 42%를 넘었습니다.

등록 착오로 인한 취소 사례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관련 포털이나 애플리케이션에는 사람들이 취소된 거래인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실거래가를 띄우기 위한 허위 거래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제주지역 아파트 가격은 최근 4년동안 5%가 올라 전국 상승률 42%와 비교하면 안정세인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도내 아파트 가격은 두 배가 오르는, '이상급등' 현상을 보였습니다.

올 1월 기준 도내 아파트 3.3제곱미터당 평균 매매가는 1,480만원 서울과 세종, 경기에 이어 네 번째로 높습니다.

단순히 저평가됐던 게 정상으로 회복된 것인지, 아니면 상승 과정에 호가 조작이 있었는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