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화 감귤원 품종갱신 '대묘육성' 사업 효과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1.03.05 10:24
감귤원의 미수익 기간을 최소화 하면서 노령화 감귤을 품종 갱신하는 대묘육성 사업이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018년부터 대묘를 육성하는 기술을 보급한 이후 올해 첫 수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에는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14개 감귤원 4.2ha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농업기술원은 올해 착과 후 평가 분석을 거쳐 보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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