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아동에 진심으로 사과, 재발 방지 힘쓸 것"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1.03.06 10:42

제주시내 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교사들이
원아 10명을
수시로 학대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해당 어린이집이
이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어린이집은 사과문을 통해
아동학대 정황이 파악되자마자
해당 선생님을 수업에서 제외하고
피해 아동 부모에게 사과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달에 한 번 씩
교사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교육과 심리 치료 등을 진행해 왔는데도
이번 사건이 발생해
관리자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앞으로 제대로 된 보육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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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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