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담아, 봄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오는 25일까지 예술곶 산양에서 기획전 '담아, 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공수장고에 보관중인 제주도립미술관과 제주현대미술관 소장품 9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4월 25일까지, 장소: 예술곶 산양)
2. 그리고...그 이후는?
이룸갤러리가 다음달 2일까지 이진휴 초대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동해온 작가가 중국에 대한 파편적인 생각들을 담아낸 현대미술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기간: 4월 7일~5월 2일, 장소: 이룸갤러리)
3. 뚜벅이
현덕식 작가의 열 번째 개인전이 오는 23일까지 예술공간 파도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석공들이 돌을 깎고 새기는 기법을 한국화 전통기법인 장지 기법으로 표현한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4월 23일까지, 장소: 예술공간 파도)
4.「한라산」 삽화전
김택화미술관이 오는 30일까지 제주 4.3을 주제로한 소설 「한라산」에 삽입된 그림을 공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연재 당시 소설에 삽입된 김택화 화백의 삽화 86점과 소장품 100점이 함께 선보입니다.
(기간: 4월 30일까지, 장소: 김택화미술관)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