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생활 (4월 9일)
김소연 아나운서  |  es1713@kctvjeju.com
|  2021.04.08 10:56
1. 기억의 목소리

허은실 시인과 고현주 사진작가가 4.3 희생자 유족의 증언을 토대로 한 책 「기억의 목소리」를 펴냈습니다.

이 책은 제주 4.3 유족들이 간직하고 있는 유품 22점과 수장고 속 신원불명 희생자 유품 5점 등을 중심으로 서술됐습니다.

(저자: 허은실, 고현주, 출판사: 문학동네)



2. 다시, 제주

이중섭미술관이 내일(1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제주의 환경문제를 주제로 한 단체전 '다시, 제주'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송유미, 양정심, 이숙현, 이진 작가가 쳔연염색과 염색물로 창작한 바느질 작품 등 34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4월 10일~15일, 장소: 이중섭미술관)



3. 뚜벅이

현덕식 작가의 열 번째 개인전이 오는 23일까지 예술공간 파도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석공들이 돌을 깎고 새기는 기법을 한국화 전통기법인 장지 기법으로 표현한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4월 23일까지, 장소: 예술공간 파도)



4.「한라산」 삽화전

김택화미술관이 오는 30일까지 제주 4.3을 주제로한 소설 「한라산」에 삽입된 그림을 공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연재 당시 소설에 삽입된 김택화 화백의 삽화 86점과 소장품 100점이 함께 선보입니다.

(기간: 4월 30일까지, 장소: 김택화미술관)



문화와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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