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감귤 개화 10일 빨라…"방제 신경써야"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1.04.16 10:46
영상닫기
봄철 기온상승으로 노지감귤 개화가 10일 이상 빨라질 것으로 예상돼 병해충 방제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기온이 평년보다 2도 정도 높았고 이달 기온도 전년보다 높음에 따라 노지감귤 개화가 10일 이상 빠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오늘(16일) 중문 해안지역에서 개화가 시작돼 이달 말에는 서귀포 전 지역에서 개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귀포농기센터는 개화기 이후 낙과와 병해충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방제에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자사진
최형석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