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비자림로 확장 공사 10월 후제 재개 전망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1.04.29 09:44
숙대낭 훼손 논란으로 넘은해 5월 중단뒈난 비자림로 확장 공사가 오는 10월 후제 재개 뒐 거 닮수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요자기 제주도의회 도정질문에서 비자림로 확장 공사광 관련영 현재 환경영향 저감대책 이행계획서를 라 례 보완염젠 멍 보완 결과에 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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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곡 그동안 보완 작업을 하영 걸친 만큼 10월 후제 지역주민덜의 숙원 사업 해소광 제주 환경을 사랑는 의견덜이 조화를 이룰 수 싯게 켄 는 거 닮읍디다.

환경 훼손 논란 등 갈등에 대영은 사회협약위원회 역할 강화광 협의회 운영 등을 최대 활용멍 조정켄 염수다.



[표준어] 비자림로 확장 공사 10월 이후 재개 전망

삼나무 훼손 논란으로 지난해 5월 중단됐던 비자림로 확장 공사가 오는 10월 이후 재개될 전망됩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오늘(23일) 제주도의회 도정질문에서 비자림로 확장 공사와 관련해 현재 환경영향 저감대책 이행계획서를 여러 차례 보완하고 있다며 보완 결과에 따라서 10월 이후 공사를 재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그동안 많은 보완작업을 거친 만큼 10월 이후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 해소와 제주 환경을 사랑하는 의견들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환경 훼손 논란 등 갈등에 대해서는 사회협약위원회 역할 강화와 협의회 운영 등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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