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로나19 8명 무더기 확진…일부 동선 공개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1.05.04 11:29

어제 하루 제주에서 8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환자가 724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제주살이 체험 관광객 1명과
도민 7명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어제 확진된 제주도민 7명 모두
최근 다른 지방을 방문한 이력이 없으며
이 가운데 4명은
일가족으로 나타났습니다.

확진자 중 한명은 도내 모 대학 운동팀 소속으로
합숙훈련 중인
소속 선수들에 대한 진단검사와 함께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 다른 확진자는
제주시 연동 소재 종합학원 강사인 것으로 확인돼
수강생 26명과 강사 5명 등
31명이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조치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와함께
확진자 중 1명이 제주시 연동 소재 음식점 종사자,
다른 확진자 1명은
제주시 삼도1동 콜라텍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동선을 공개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확진자 접촉과 가족간 전파가 늘고 있다며
연관성이 없더라도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만큼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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