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새농민상에 오만탁·김춘이 부부 선정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1.05.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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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선발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성산일출봉농협 조합원인 오만탁, 김춘이 부부가 선정됐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994년에 농업을 시작해 현재 만감류와 월동무를 재배중으로 지역 인력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과 후계농업인 육성 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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